지상은 향기롭다 못해 넘쳐난다.
다만 무감각해져서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걷고 뛰고 쉼없이 움직이다 잠시 서서 코를 벌렁거리고 있으면
바람, 나무, 따뜻한 햇살의 향기가 맴돌고 기분좋게 해준다.
이런 향기들이 나의 곁에서 떠나지 않기를..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서 가장 패셔너블한 토끼 피피 라핀의 스타일북 (0) | 2014.01.21 |
---|---|
토스트 (0) | 2014.01.21 |
따뜻한 감성이 담긴 펫 다이어리 "DOG'S DIARY, CAT'S DIARY" (0) | 2014.01.10 |
침대 (0) | 2013.12.26 |
북치는 사람들 (0) | 2013.11.26 |
등불 하나가 걸어오네 (0) | 2013.11.26 |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0) | 2010.09.21 |
소녀와 담배 (0) | 2009.08.17 |
기병총 요정 (4) | 2009.07.22 |
나의 라임 오렌지 나무 (0) | 2009.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