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때는 발음이 비슷해서 별 문제 없지만. 표기할때 애를 먹는다.
일명 됐어. 됬어. 라는 말도 많이 혼동되어 쓰이는데,
됬어. 돼었다. X <-- 이 말은 아예 없는말 이라고 한다.
'됐어'는 '되었어'의 줄인말.
'돼'는 '되어'의 줄인말.
이제 다 되었다.
이제 다 됐다.
두 문장 다 같은 뜻의 바른 표기법이다.
그럼 안돼
해도 돼.
그래도 돼?
이처럼 끝부분엔 돼자가 붙는다고 보면 된다.
'되'와 '돼'를 쉽게 구분하는 방법!
( 되=하 , 돼=해 )로 바꿔 넣어보고 자연스러우면 맞는 표기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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