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제외한 모든게 가짜라면..
어느 누가 감당할 수 있을까 그 사실을 그 허무함을 ..
결코 계속 웃으면서 볼수만은 없는 영화이다.

그의 인생은 태어나면서부터 드라마였다.
하지만 정작 주인공은 드라마인줄 몰랐던 자신의 인생.

24시간도 모자라 평생을 누군가가 보고있다면..
평생을 몰래카메라에 속에서 산다면..사실을 모른다면 그것으로 진정 괜찮은걸까?

그는 마지막에 모두에게 웃음을 보이며 화면밖으로 나온다.


Posted by 딸기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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