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눈물이 나

 

 

아직 삶의 지향점을  찾아 헤메는 그녀들을 위한 감성에세이

'그냥 눈물이 나'

 

1. 나를 위해 한 번쯤은

2. 그냥 떠나도 괜찮다

3. 내가 가장 빛나던 순간

4. 나도 모르게 눈물이나

5. 끊임없이 흐르고 가끔은 멈춰서서

 

"나를 위해 한번쯤 그냥 떠나도 괜찮다

내가 가장 빛나던 순간이...

나도 모르게 눈물이 끊임없이 흐르고 ...

가끔은 멈춰서서.."

 

나눠진 단락의 주제를 나열하면 꼭 하나의 문장처럼 보인다.

 

감성풍부한작가의 여행담이나 인생에 대한 경험담,

이런저런 생각이 담겨있다.

 

내가 가장 빛나던 순간이 언제였을까

훗날, 시간이 지나면 '지금'이었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램을

조심스럽게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