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

‥book 2014. 8. 13. 03:00

 

 

 

이별을 통해서 사랑을 알아간다.

소설속 '연'은 연인과 헤어지고 나서

'우리가 사랑하긴 했을까'

라는 의문점을 끊임없이 되새기고 되새기며 눈물 흘린다

이성과 현실성의 어긋남에 그렇게 눈물을 흘리고

어쩔수없이 완벽하지 못했던 사랑에 대한 허탈감과 실망감이 생겨

또 다른 인연들과의 만남은 그녀에게 있어서 더 복잡한 생각을 하게 한다.

 

 

 

 

 

'‥book'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의 정거장  (0) 2014.08.15
시가 너처럼 좋아졌어  (0) 2014.08.15
당신이 들리는 순간  (0) 2014.08.15
복숭아 나무  (0) 2014.08.13
마음 말하기 연습  (0) 2014.08.13
바닷가 우체국  (0) 2014.08.13
아름다운 우리 저고리  (0) 2014.08.06
산을 옮기다  (0) 2014.08.06
몽유록  (0) 2014.08.06
꽃보다 아름다운 그림 속 꽃 이야기  (0) 2014.08.06
Posted by 딸기Q
,